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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승의 날이다...
스승님을 찾으러
가야하는데
하루종일 행사에
수업에 정신없이 달려
힘들었던 하루였다.
아침부터
졸업생들이
케익을 들고
인사하러와서
얼굴을 봐서
반가웠다~
그리고 작년까지
다녔던
방과후 친구들이
인사하러 들렀는데
기뻤다^^
그리고 하루종일
학교무예승단시험
행사를 치뤄내고
수업하느라
정신도 없었는데
교무실에 가보니
아이들이 잔뜩 선물을
올려놓고갔다.
감사하게도
손편지와
꽃들을 챙겨와
책상위에 놓고 갔다.
더 참 스승, 선생이
되어야할텐데
여전히 부족하고,
힘들기만하다.
초심을 잃지 않고
다시 노력하는 교사가
되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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