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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 제일시장에
종로 종묘가게에
들러서
꿀고구마와
호박고구마를
14단(1단에 100줄기)을
구입하여
아이들과 함께 심었다.
처음해보는거라 ㅋㅋ
잘한것인지도 모르겠고
종묘사장님이
시키는대로
이름은 모르겠는데
고구마 심을 때 쓰는
작대기를
45도 각도로
5cm 깊이만큼
찔러넣어 심었다.
작년에
너무 간격을 크게 심었더니
고구마가 호박처럼
크게 자라서~~
이번엔 제법 촘촘하게
심어 영양분이
과잉되지 않도록 심었다.
옆에 심었던 감자가
잘자라고 있어 다행이다.
잘자라라 고구마야~
처음엔 촘촘히 심느라
세줄씩 심고 갔는데
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...
놀랬다.
위에 사진의
상단은 감자,
중간엔 땅콩,
끝에 6줄은
고구마를 심었다.
우하하~~
구입한 고구마가 부족해서
두줄로 심었다.
한시간동안
열심히 아이들과 함께
고구마를 심었다.
보람 찬 하루~~^^
아무래도 귀농해야할까보다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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